신한카드는 삼성에버랜드와 제휴해 디오.마이센스카드 회원에게 자유이용권 할인, 식음매장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디오.마이센스카드 회원들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입시 페스티벌월드는50%, 캐리비안베이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지 않고 입장한 고객들은 페스티벌월드 및 캐리비안베이내레스토랑 등 식음매장에서 디오.마이센스카드로 결제시 10% 할인(1인 10만원이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전 회원은 8월3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연간회원권 4인 가족권을 구입하면 3만원 상당의 에버랜드 상품권을, 3인 가족권을 구입하면 2만원 상품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b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