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이 KTF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했다. HSBC증권은 최근 자료에서 KTF가 W-CDMA 진행 일정을 발표하고 MSN메신저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자사주 매입 등을 제외하고 하반기 주가 촉매 요인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