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산책] 남양주 평내 '금호어울림' ‥ 채광ㆍ방음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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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남양주 평내지구에서 공급하는 '금호어울림'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19일 개장했다.
최근 개발한 새 브랜드 '어울림'을 붙인 첫 번째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 인근에 마련됐다.
새 브랜드를 선보이는 단지여서인지 정성을 쏟은 흔적이 역력하다.
우선 전체적인 특징은 기존 평면보다 환경 채광 소음 등 환경친화적인 요소가 강조됐다.
부엌과 드레스룸 등 주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유닛은 25, 33AㆍB, 46평형 등 4개 평형 모두 설치됐다.
일반분양분인 33,46평형은 실내가 화사하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
33평형은 부엌과 거실의 배치에 따라 AㆍB 두 종류로 나눴다.
A타입은 부엌이 거실보다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배치됐다.
46평형은 공간의 쾌적함이 강조됐다.
전체적으로 베란다를 넓게 해서 안방과 베란다 사이에 통유리를 설치한게 이색적이다.
안방에서 베란다 화단을 바라볼 수 있다.
(02)2244-8117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