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효창 제7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효창동 13 일대 5천5백50평 대지 위에 임대아파트 3백42가구를 포함해 지하 2층,지상 14∼20층짜리 아파트 5개동을 새로 짓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2백3가구다. 분양은 오는 2005년 9월께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