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4:49
수정2006.04.03 14:52
SK건설이 부산시 연제구 연산3구역 재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SK건설은 연제구 연산 3동 일대 2만4천9백여평의 대지에 들어서 있는 기존 노후 주택들을 헐고 1천4백98가구의 대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24평형 5백22가구,33평형 6백92가구,43평형 1백84가구로 건립돼 이 가운데 7백9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오는 2006년 1월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가 2008년 2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