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CDC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짓는 오피스텔 '동의보감 타워텔'을 분양한다. 국내 최대 약재시장인 경동·약령시장에 인접한 이 오피스텔은 16∼38평형 2백55실로 모두 지상 9층 이상에만 배치돼 조망권이 좋은 편이다. 지상 18층으로 9층 밑으로는 상가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평당 6백85만원이며 지하철 1호선 제기역과 지하로 연결되고 청량리 민자역사,지하철 2호선 동대문구청역,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서울시의 강북도심재개발 지구 안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삼성·롯데 등 2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입주는 2005년 하반기. (02)969-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