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대형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19일부터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최근 계약자 1백50만명에게 이같은 내용의 안내서신을 발송하고 토요일 대체연락처를 공지했다. 미셀 캉페아뉘 사장은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5일 근무제를 채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