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오무영)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1층에 '고객서비스데스크'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서비스데스크에서는 회원상담, 가맹점 신청, 대금결제 등의 카드 관련 서비스와 함께 국내.외 여행상담, 여권.비자발급 대행 서비스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11층의 고객서비스센터와는 별도로 1층 로비에 고객서비스데스크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