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8일 거래된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과 SD램 가격은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오후 6시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MHz) D램은 전날보다 1.92% 상승한 3.60~3.85달러(평균가 3.70달러)에 마쳤다. 256메가 DDR(16Mx16 266MHz)은 3.65~3.90달러(평균가 3.72달러)로 1.08% 올랐고,256메가 DDR(32Mx8 333MHz)은 3.60~4.20달러(평균가 3.83달러)로 0.52% 상승했다. SD램 가운데 256메가(16Mx16 133㎒) SD램은 4.40~5.60달러(평균가 4.70달러)로1.29% 올랐으며 256메가(32Mx8 133MHz) SD램은 3.90~4.20달러(평균가 4.08달러)로 1.49% 상승했다. 또 128메가(16Mx8 133MHz) SD램은 3.65~3.95달러(평균가 3.77달러)로 2.72% 상승했으며 128메가(8Mx16 133MHz) SD램 역시 3.10~3.70달러(평균가 3.26달러)로 1.87% 올랐다. 256메가(RIMM800MHz w/o ECC) 램버스 D램은 75.50~79.00달러(평균가 76.40 달러)로 0.26% 올랐으며 128메가(RIMM80 0MHz w/o ECC) 램버스 D램도 37.50~41.00달러(평균가 38.50달러)로 1.04%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