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데이(오후6시)"에서는 최근들어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는 광명시의 부동산 시장을 점검해본다. 광명시는 오랜시간 제자리 걸음이던 철산동 일대 저층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이 최근 활발하게 추진되고,시 남쪽에 위치한 소하동 일대가 국민임대주택 단지 건설을 위한 지구로 지정되면서 수도권 남부지역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또 2004년에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 광명역세권 일대가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