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짓는 아파트형 공장 '이앤씨 드림타워'를 분양 중이다. 옛 쌍방울 본사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면적은 1만5천5백평이며 분양평형은 68∼1천44평으로 다양하다. 평당 분양가는 4백40만원선이다. 지하에는 대형 주차장과 구내식당이 배치되고 지상 1∼2층에는 은행 전문식당가 클리닉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과 2호선 양평역이 가깝다. 이앤씨건설은 우리은행 기업은행 LG화재 등으로부터 4백억원의 자금을 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으로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04년 10월 입주예정. (02)2166-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