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의회는 20일 이라크를 공격하기 위한 미군의 터키 영공통과를 승인했다고 아나톨리아 통신이 보도했다. 의회는 또 이라크 북부지역에 터키군을 파병하는 안도 승인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의회는 이 두 안건을 표결에 부쳐 전체 의원 535명 가운데 찬성 332명, 반대 202명, 기권 1명으로 가결시겼다고 설명했다. (앙카라 AP.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