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업체인 (주)코업은 강원 평창군 봉평면 보광휘닉스파크 인근에서 콘도와 아파트의 기능을 합친 별장형 아파트 '코업 스위트하우스' 1백59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 계약을 마치면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감면 효과가 덤으로 주어진다"고 말했다.


14평형(1백49가구)의 분양가는 7천9백50만∼9천3백만원선이다.


나머지 10가구는 27평형으로 구성된다.


비수기 때는 개인 별장으로,휴가철에는 콘도로 임대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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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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