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천억원어치 무보증 후순위사채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사채는 2001년 발행한 회사채의 차환발행 물량으로 만기는 2년, 연이율9.1%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청약자격은 제한이 없고 최저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일은 21∼22일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