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춘(朴義春) 주러 북한 대사는 31일 미국이 "선제핵공격을 감행하겠다고 위협"했기 때문에 북한은 핵무기비확산조약(NPT)의 의무사항들을 더이상 이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k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