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MBC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을 결산하는「2002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섹션 TV 연예통신」과 「!느낌표」를 진행하는 개그맨 김용만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상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 하우스」의 김경식, 시트콤 부문은 「논스톱Ⅲ」의 정다빈 , 진행자 부문은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강호동이 각각 수상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상: 코미디 부문 서춘화(코미디 하우스), 시트콤 부문 최민용(논스톱Ⅲ), 진행자 부문 윤정수 (일요일 일요일 밤에)

▲최고 인기상: 이경규(전파견문록, 일요일 일요일 밤에)

▲특별상: 탤런트부문 조형기(전파 견문록), 정태우(논스톱Ⅲ), 가수부문 장나라, 작가부문 박혜련(논스톱Ⅲ), 신명진(강호동의 천생연분)

▲신인상: 코미디 부문 조인기(코미디 하우스), 시트콤 부문 이진(논스톱Ⅲ), 진행자 부문 성유리(섹션 TV 연예 통신)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