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남북장관급회담 금강산 실무대표접촉 남측대표인 이봉조(왼쪽)통일부 정책실장과 서영교(오른쪽)통일부 국장이 장전항으로 떠나기 위해 2일 오전 정세현 통일부장관과 함께 남북대화사무국을 나서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