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건립중인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민족통일 대통령 리빙텔'이란 이색 브랜드로 공급중인 이 오피스텔은 11∼16평형 1백2실 규모다. 평당 분양가는 5백80만∼7백50만원. 지하철 여의도역 및 여의나루역과 가깝고 한강시민공원이 주변에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입주시기(12월)도 빠르다. 드럼 세탁기와 에어컨 붙박이장 등의 생활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초고속통신망과 홈오토시스템 등 첨단 생활설비도 갖춰진다. (02)785-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