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연구소(www.ahnlab.com)의 안철수 사장이 협력사와의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나흘간의 일정으로 지난 8일 일본을 방문했다. 이 기간에 안사장은 협력사인 치요다구미(Chiyodagumi),인터컴(InterCOM),HMI 등의 사장 및 경영진을 만나 사업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협력을 추진 중인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철수 연구소는 2000년 12월 첫 수출 이후 치요다구미,NEC인터채널,빅글로브 등 유력 업체와 적극 협력해 확고한 영업망을 확보했으며,올해 2월 단독 법인을 설립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