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징 통합 솔루션업체 디프소프트(대표 이승찬)는 스팸메일과 바이러스메일을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서버기반의 프로그램인 "더블블럭"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1대의 서버에서 스팸메일과 바이러스메일을 동시에 처리,사용자의 조작실수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인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스팸 및 바이러스메일을 원천 차단해 메일서버의 부하를 줄여 인터넷서비스업체나 일반기업들에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02)562-8545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