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남진우)는 28일 중앙인사위원회에 하드웨어 일체형 방화벽인 "UniSecure Firewall"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국내 업계중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서버와 방화벽으로 구성돼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와이드는 지난 해 9월 윈도우 기반으로는 국내 최초로 K4E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4월에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국내 2백여 방위산업체의 정보보호시스템 구축을 위한 보안업체 선정시 방화벽 성능시험(BMT)에서 5개 부문의 해킹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방화벽 부문 우선 협상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