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은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아놀드파마 주니어' 패션쇼 무대에 오를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 이 회사는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호반무대에서 국내 런칭 20주년 기념 아동복 패션쇼를 열기로 했으며 이 자리에서 회사 모델로 활약할 어린이 모델을 뽑을 계획이다. 6~13세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 홈페이지(www.imtm.co.kr)나 행사 운영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서류.오디션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중 대상자에게 상금 1백만원과 트로피를 준다. 본선 입상자 전원에겐 명예전속모델 자격을 준다. 아나운서 유정현이 사회를 맡을 이번 패션쇼에는 가수 이정현의 공연과 함께 윤정근 정인선 등 아역 스타들도 출연한다. (02)517-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