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9억9천4백만원으로 전년대비 75.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50억4천7백만원으로 전년의 29억5천1백만원에 비해 20억9천6백만원(71%) 늘었다. 매출액은 휴대폰시장 성장으로 EL매출이 증가해 전년보다 144억5천4백만원(61.3%)많은 380억7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