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경기 용인 구성면 동백리 소재 향린동산에 조성한 전원주택 단지 `금호베스트빌리지'의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5일 밝혔다. 금호베스트빌리지는 향린동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모든 가구(15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경사지를 그대로 살린 선진국형 자연친화 전원주택 단지다. 전체 23만평 규모의 향린동산 전원주택 단지에는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은물론 수영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3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전원주택으로는 최적의 입지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총 건평 70평의 2층 구조로 지어진 주택은 즉시 입주할 수 있고 6억5천만원의분양가 가운데 최대 4억원까지 장기저리로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02)501-8798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