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셋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한강조망권을 가진 오피스텔 '효성리버카운티'를 분양한다. 내달 4일 견본주택을 개장할 이 오피스텔은 전체 1백47실로 16∼37평형 7개평형으로 구성됐다. 평당 분양가는 5백70만∼5백75만원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최고 25% 이상 저렴하다는 게 유니에셋의 설명이다. 4층이상이면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한강산책로가 바로 옆에 있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워커힐호텔∼구리간 도로가 인접해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강변역 테크노마트와 마그넷,천호동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멀지않다. (02)2124-4800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