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21일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무료로 대행해준다고 20일 밝혔다. 한빛은행은 이를 위해 본점에 세무사를 포함한 전담반을 구성하는 한편 전체 영업점에 전담 창구를 설치, 상담 및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고마감 시한인 5월말까지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빛은행은 이 서비스로 복잡한 신고 절차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종합적인 자산관리 자문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