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장기이식 등 선진의료부담을 포함한 `무배당 라이프 80 건강의료보험'을 개발해 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류머티즘성 심질환, 허혈성 심질환 등 한국인에게 발병빈도가 높은 14대 질병과 맹장염, 중이염,백내장, 부인과 질환 등 6대 생활질환은 물론 암, 화상치료비까지 각 질병에 대한 치료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이 지급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간,신장,심장 등 장기이식수술시 치료비와 질병이나 재해로 깁스를할 때에도 치료비가 지급된다. 최장 80세까지 보장되며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