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현대수묵화전 = 2월 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중국, 일본 작가 73명의 수묵작품 소개. 수묵화의 나라별 특성과 발전양상을 비교해보는 기회. 관람료 : 19세 이상 2천원, 18세 이하 1천원. ☎ 2188-6043. ▲미니멀 맥시멀-미니멀 아트와 1990년대 미술전 = 3월 2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국 중심의 미니멀 아트와 그에 영향받은 유럽 미니멀리즘 작품 소개. 출품작가는 29명. 관람료 : 19세 이상 2천원, 18세 이하 1천원. ☎ 2188-6047. ▲시대의 표현-상처와 치유전 = 2월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우리 시대의 상처를진단하고 치유방안을 모색하는 전시회. 27명의 젊은 작가가 회화, 판화, 사진, 조각,설치 등 출품. 관람료 : 어른 3천원, 초중고생 2천원. ☎ 580-1515. ▲렘브란트 판화전 = 2월 17일까지, 예술의전당. ''빛의 예술가''로 일컬어지는렘브란트의 판화 90여점 소개. 출품작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렘브란트하우스 뮤지엄의 소장품들. 관람료 : 어른 5천원, 학생 3천원. ☎ 580-1300. ▲현대조각과 인체전 = 2월 24일까지 로댕갤러리. 로댕, 모딜리아니 등 20세기거장 조각가들의 명작을 만날 수 있다. 부르델의 ''활을 쏘는 헤라클레스''도 소개.관람료 : 일반 4천원, 초중고생 2천원. ☎ 2259-7781. ▲식물성전 = 2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화동 pkm갤러리. 식물 이미지를모티브로 한 회화, 사진, 조각 작품 출품. 김홍주씨와 일본의 노부요시 아라키씨 등국내외 작가 6명 참여. ☎ 734-9467. ▲한국미술의 마에스트로전 = 2월 17일까지,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 현대미술사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는 작가 8명의 작품전. 박노수(한국화), 최만린(조각),강운구(사진)씨 등 출품. 관람료 : 일반 2천원, 학생 1천원. ☎ 771-9652. ▲황규태 사진전 = 2월 24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 문구점의 스티커레이블이나 컴퓨터 모니터 표면을 확대한 컬러 이미지 작품 전시. 1960년대 사진을재해석한 흑백사진도 소개. 관람료 : 어른 2천원, 초중고생 1천원. ☎ 733-8945. ▲이머징Ⅲ전 = 2월 17일까지, 서울 창전동 쌈지스페이스. 쌈지스페이스가 마련한 세번째 신진작가 기획전. 구동희ㆍ윤미연ㆍ정은영씨 등 3명 출품. 공식 전시명칭은 ''구동희ㆍ윤미연ㆍ정은영 : 3 differences''. ☎ 3142-1693~5. ▲조선못 특별전 = 2월말까지 서울 명륜동 짚풀생활사박물관. 전통못의 미학과의미를 살펴보는 기획전. 무쇠, 나무, 대, 뼈 등 다양한 소재의 조선못으로 조상들의 손맛과 역동성을 느껴볼 수 있음. ☎ 743-8787~8. ▲흥겨운 우리 놀이전 = 2월 8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 차전놀이,연날리기, 소싸움, 자치기 등 전통놀이를 미술작품으로 보여주는 전시회. 이홍원,이광택, 김선두 등 14명 출품. 입장료 : 500원. ☎ 736-4371~2. ▲김상유 전작전 = 2월 15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 1960년대 국내 최초로 동판화 작업을 하고 1970년대부터 유화를 그린 김 화백의 예술인생 40년을 돌아보는 전시회. 출품작은 120여점. ☎ 734-6111~3. ▲이항성 유작전 =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5주기 맞아 등 미공개 한지작품 40여점 소개. ☎ 720-1020.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