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성산업이 서울지역 첫 주택사업으로 선보인 영등포구 신길동 ''대성 유니드아파트'' 31평형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9∼15층 1개동 22,31평형 1백34가구로 이뤄진다. 31평형의 분양가는 1억5천5백만∼1억7천3백만원선이다. 입주 예정일은 2003년 6월. 온돌마루로 시공되고 비데 가스오븐레인지 등이 제공된다. 31평형은 3베이(bay)로 설계된다. (02)672-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