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내년 6486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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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대주건설이 내년에 서울에서 6개 단지,수도권 8개 단지,광주광역시 3개 단지 등 총 19개 단지에서 6천4백8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에 분양되는 가구수는 5천2백20가구다.
대주건설은 내년 재건축과 자체사업을 절반씩 추진할 계획이다.
분양시기가 상반기에 몰려 있고 23평형과 32평형의 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편이다.
임대 아파트도 광주광역시 신촌동과 풍암3차,경기도 광주 곤지암,남양주 호평 등 5개 단지나 된다.
서울에선 1월 노원구 공릉동(1백91가구)을 시작으로 2월 용산구 한강로2가(64가구),3월 양천구 신월동(1백89가구),성북구 정릉동 보현연립(6월 1백27가구)과 제일연립(9월 1백91가구),6월 은평구 신사동(1백6가구)까지 모두 8백68가구를 잇달아 내놓는다.
수도권에선 3월에 광주 회덕동(2백96가구)과 곤지암(5백5가구),남양주 호평(3월 6백98가구,6월 2백24가구),4월 안양 석수동(2백60가구),5월 남양주 평내(6백52가구)와 부천 역곡(1백62가구),11월 안양 비산동(1백33가구)등을 공급한다.
이밖에 대전 가양동(6백70가구),순천 조례동(7백76가구) 등도 하반기께 선보인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