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이 이달 중순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20평형 안팎의 원룸형 오피스텔 '분당LG메디오' 3백68실을 선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1천1백평의 대지에 연면적 1만2천5백79평 지하4층 지상12층 건물 1개동으로 건축된다. 18평형 32실,19평형 96실,24평형 2백40실 등 모두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4백45만∼4백94만원선. 2004년 초 입주 예정이다. 1∼4층엔 업무 및 상업시설이,5층 이상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총 분양가의 70%를 무이자로 융자를 알선해 준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 삼성플라자 롯데마그넷 등이 인근에 있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을 설치해준다. 지역난방이어서 관리비가 저렴하고 율동공원 중앙공원 등이 가깝다. (031)701-5004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