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자사의 자동차보험 계약자는 5일부터전국 750여개 LG25 편의점에서 연중무휴로 24시간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로청구서가 발급되는 자동차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은 은행마감시간에 맞추기 위해 서두르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밤늦게나 휴일에도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 자칫 보험료 납입을 하지 못해 보험계약이 종료되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동부화재는 설명했다. 동부화재는 빠른 시일내에 LG25편의점 뿐아니라 국내 3천여개 모든 편의점에서 자동차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