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트로모바일(대표 최항석.www.intromobile.com)은 중국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의 현지 모바일광고 사업권자인 동우그룹과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솔루션 판매 및 구축 비용 50만 달러와 이와 별도로 향후 3년간 3백만달러 규모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 인트로모바일은 이에 따라 모바일광고 솔루션 "IM-ADTM"을 동우그룹을 통해 올 12월말까지 차이나모바일에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국내 이통통신 사업자와도 모바일 광고솔루션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중국 진출에 이어 유럽,중남미,일본 등에도 수출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