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 장비업체인 네오웨이브(대표 최두환.www.neowave.co.kr)는 29일 한국통신에 인터넷 전용선 광종단장치(OCSU)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1차분 21억원규모의 장비가 납품되며 다음달 2차분 계약이 예상된다고 네오웨이브측은 설명했다. 네오웨이브가 지난 7월 개발한 광종단장치는 정부,기업,은행,PC방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광통신장비로 입력된 광신호의 속도나 형태에 관계없이 쉽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