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시스템은 19일 국산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급식사업장에서 별미밥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품평회에서는 김치콩나물밥, 한방영양밥 등을 새로 선보였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은 현재 북한 향토 음식인 뭉치밥, 닭비빔밥, 수삼영양밥 등 모두 20여 가지의 별미밥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뭉치밥은 볶은 당근과 오이, 참깨 등으로 만든 주먹밥.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