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건설이 새 아파트 브랜드로 '좋은사람 좋은집'을 선보인다. 동양메이저건설은 오는 12일 모델하우스를 여는 일산동 동양아파트에 처음으로 새 아파트 이름을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 브랜드는 '좋은 사람이 짓고 좋은 사람이 사는 좋은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수 우리말 브랜드로 타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