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돼는 주요 D램 가운데 256M와 128M, 64M SD램은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128M 램버스 D램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전장과 같은 44.50-49.00 달러(평균가 47.20달러)선에 거래됐다. 또한 128메가 DDR(16Mx8 266㎒)은 1.83-2.20달러(평균가1.94달러)선에 거래돼 가격 변동이 없었다. 반면 256메가 SD램(16Mx16 133㎒)은 전장보다 0.63% 하락한 2.80-3.25달러(평균가 3.13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SD램(16Mx8 133㎒)도 1.21-1.38달러(평균가 1.27달러)선에 거래돼 전장보다 1.24% 하락했다. 이와 함께 64메가 SD램(8Mx8 133㎒)도 0.61-0.79달러(평균가 0.70달러)선에 거래돼 전장보다 1.40%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