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06260]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전기안전컨설팅을 서비스하는 'e-Safety LG'사이트를 오픈하고 8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는 ▲범용케이블 ▲신규케이블 선정 및 시공 ▲케이블 및 주변기기 노후화 진단 ▲수배전 설비 요소기술 지원 ▲케이블 사고현장 복구지원 등 5개분야의 고객 질문을 접수,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하며 필요한 경우 현장조사 및 실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기안전진단을 원하는 고객은 LG전선 홈페이지(www.lgcable.co.kr)나 e-SafetyLG 사이트(www.esafetylg.com, www.esafetylg.co.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