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국내 최초로 5웨이 밸브 제어기술을 이용해 4개의 칸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대우 콤비 김장고 진품(眞品)'을 개발,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각 칸마다 온도편차를 최소화시켜 보관식품에 맞는 최적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1백82ℓ(모델명 FR-K184AD)가 1백15만원,1백50ℓ(모델명 FR-K154AG)는 89만원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