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의 건축경기가 다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거용 건축허가는 1천5백10건,58만2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백5건,28만1천6백㎡에 비해 건수로는 1백14%,면적은 1백.6%씩 증가했다. 또 상업용의 경우 올 상반기 7백4건,54만㎡로 전년 동기의 6백59건,42만4천5백㎡에 비해 각각 6.8%,27.2% 늘어났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