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 한빛은행 명동지점 부지로 평당 1억9백9만으로 조사됐다. 건교부는 전국 2천6백8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51.4%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고 발표.개별공시지가는 국세청의 양도소득세 종합토지세 등 토지관련 조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7월2일부터 31일까지 시군구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