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는 인천시 중구 화수동에 건축중인 화수주공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 15개를 28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층인 이 상가는 전용면적 8∼43평으로 용도는 근린 생활 시설이다.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3백65가구의 주공아파트와 3백59가구의 민간 아파트를 배후로 끼고 있다. 예상 분양가는 1층이 평당 7백만원, 2층이 4백만원, 지하층이 2백만원선이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