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5일0시부터 자사 직영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최고가를 ℓ당 1천3백31원에서 1천3백44원으로 13원 올린다고 4일 발표했다. 등유와 경유값은 동결키로 했다. 이에 앞서 LG칼텍스정유와 에쓰-오일은 휘발유값을 지난 1일부터 ℓ당 13원 올렸으며 현대정유는 2일부터 ℓ당 14원 인상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