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휴대폰의 핵심부품인 초소형 스마트 PA(고주파전력증폭기)모듈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PA모듈은 전력 효율을 30% 이상 높여주고 6x6㎜ 크기의 초소형이다.

LG이노텍측은 이달부터 생산해 내년중 약 8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