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00가구 일반 분양..'내달 청약 서울 2차 동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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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청약이 실시되는 서울지역 아파트 2차 동시분양에서는 9개 단지,1천2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일반에 분양될 전망이다.
대단지는 없고 대부분 소규모 재건축단지이며 평형도 20∼30평형대의 중소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입지여건이 무난한 곳으로는 구로동 LG,등촌동 월드,신대방동 롯데,봉천동 벽산 등이 꼽힌다.
◆구로동 LG=구로 가로공원 옆에 2백9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모두 일반분양분이고 35,38평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신도림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바로 옆에 가로공원이 있고 주변에 애경백화점 구로구청 등의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학교도 많다.
◆등촌동 월드메르디앙=22∼32평형 1백45가구의 재건축 아파트다.
7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분양가가 평당 5백30만∼5백70만원으로 싸다.
저층엔 전용정원이 조성되고 22평형에도 화장실이 2개 갖춰진다.
인근에 까르푸가 있다.
◆신대방동 롯데=기존 신생아파트를 헐고 7백34가구로 재건축되는 단지다.
22,29평형 1백5여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신대방역이 걸어서 5∼10분거리인 역세권이다.
보라매공원 정문과 인접해 있어 녹지환경이 뛰어나다.
◆창동 신도종건=창동초등학교 인근 미래빌라를 재건축하는 4백57가구 규모의 단지다.
2백3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 위쪽의 삼풍제지 터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이다.
수요자 취향에 따라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다.
◆성수동 금호3차=성수공고 맞은편에 23,33평형 1백59가구로 지어지는 재건축 아파트다.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인데다 7층이상에서는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다.
평당 분양가는 5백50만∼6백만원선이다.
◆기타=벽산건설이 관악구 봉천동에서 93가구,금호건설이 성동구 송정동에서 60가구,동인건설이 성동구 옥수동 제11재개발구역에서 25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이수건설도 묵동연립을 헐고 24∼41평형 5백89가구를 새로 짓는다.
일반분양분은 2백39가구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대단지는 없고 대부분 소규모 재건축단지이며 평형도 20∼30평형대의 중소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입지여건이 무난한 곳으로는 구로동 LG,등촌동 월드,신대방동 롯데,봉천동 벽산 등이 꼽힌다.
◆구로동 LG=구로 가로공원 옆에 2백9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모두 일반분양분이고 35,38평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신도림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바로 옆에 가로공원이 있고 주변에 애경백화점 구로구청 등의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학교도 많다.
◆등촌동 월드메르디앙=22∼32평형 1백45가구의 재건축 아파트다.
7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분양가가 평당 5백30만∼5백70만원으로 싸다.
저층엔 전용정원이 조성되고 22평형에도 화장실이 2개 갖춰진다.
인근에 까르푸가 있다.
◆신대방동 롯데=기존 신생아파트를 헐고 7백34가구로 재건축되는 단지다.
22,29평형 1백5여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신대방역이 걸어서 5∼10분거리인 역세권이다.
보라매공원 정문과 인접해 있어 녹지환경이 뛰어나다.
◆창동 신도종건=창동초등학교 인근 미래빌라를 재건축하는 4백57가구 규모의 단지다.
2백3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 위쪽의 삼풍제지 터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이다.
수요자 취향에 따라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다.
◆성수동 금호3차=성수공고 맞은편에 23,33평형 1백59가구로 지어지는 재건축 아파트다.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인데다 7층이상에서는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다.
평당 분양가는 5백50만∼6백만원선이다.
◆기타=벽산건설이 관악구 봉천동에서 93가구,금호건설이 성동구 송정동에서 60가구,동인건설이 성동구 옥수동 제11재개발구역에서 25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이수건설도 묵동연립을 헐고 24∼41평형 5백89가구를 새로 짓는다.
일반분양분은 2백39가구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