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브라이트, "여성이어서 일하기 좋았다"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은 ABC방송과 회견에서"나는 내가 여자인 것이 좋았고 약간 유혹(flirt)을 하기도 했다"며 "나에게 꽃을 보내거나 두 볼에 키스를 하려고 안달난 몇몇 국가의 외무장관들을 대하는 것이 크게 곤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후임자 콜린 파월 국무장관 지명자가 사회적 소수에 대한 현안을 중요한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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