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료부문과 육가공 사업부문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4일 연속 상승했다.

13일 종가는 전날보다 9백60원(13.31%) 오른 8천1백70원으로 마감됐다.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나 막판 차익매물이 흘러나와 13% 상승에 만족해야 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세전기준 1백억∼1백10억원 가량의 흑자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12.5%의 현금배당을 했는데 올해도 이 정도의 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