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대림' 최고 3천만원 .. '10차 동시분양 웃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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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계약이 시작된 서울10차동시분양 아파트(19개단지 3천1백49가구)중 청담동 대림,화곡동 롯데,잠원동 금호,망원동 대림2차,성내동 동원2차 등 5곳에만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의 부동산종합포털사이트인 케드오케이(www.kedok.co.kr)에 따르면 프리미엄이 가장 높게 형성된 곳은 1순위 청약에서 97대의 1의 경쟁률을 보인 청담동 대림으로 1천만∼3천만원선이다.
평형별로는 42,49평형이 2천5백만∼3천만원,30평형 1천5백만∼2천만원이다.
서울 1순위에서 10.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화곡동 롯데는 3백만∼2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44평형 3백만∼2천5백만원,51평형 1천만∼1천5백만원,65평형은 일부 로열층에만 5백만원정도 형성돼 있다.
잠원동 금호는 1천3백만∼1천5백만원정도가 붙었다.
공급물량이 적은데다 50평형대의 대형평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적기때문이다.
성내동 동원2차엔 소형평형인 24평에만 5백만∼1천만원이 붙었다.
망원동 대림1차 인근에 공급됐던 대림2차에는 2백만∼1천만원정도의 웃돈이 붙었다.
한강이 보이는 7층이상 33평형이 5백만∼1천만원,41평형은 1천만원선이다.
국내 최고 분양가로 주목을 끌었던 삼성동 현대아이파크(69∼97평형)는 수요가 일부 특수층으로만 한정된 탓에 프리미엄이 형성되지 않았다.
당분간은 매물도 흔치않고 수요자도 드물어 웃돈 거래는 없을 것이란게 중개업소들의 분석이다.
사당동 르메이에르,구로동 우원,상봉동 태영,이문동 대림 등 14개 단지도 청약률이 낮아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상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의 부동산종합포털사이트인 케드오케이(www.kedok.co.kr)에 따르면 프리미엄이 가장 높게 형성된 곳은 1순위 청약에서 97대의 1의 경쟁률을 보인 청담동 대림으로 1천만∼3천만원선이다.
평형별로는 42,49평형이 2천5백만∼3천만원,30평형 1천5백만∼2천만원이다.
서울 1순위에서 10.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화곡동 롯데는 3백만∼2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44평형 3백만∼2천5백만원,51평형 1천만∼1천5백만원,65평형은 일부 로열층에만 5백만원정도 형성돼 있다.
잠원동 금호는 1천3백만∼1천5백만원정도가 붙었다.
공급물량이 적은데다 50평형대의 대형평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적기때문이다.
성내동 동원2차엔 소형평형인 24평에만 5백만∼1천만원이 붙었다.
망원동 대림1차 인근에 공급됐던 대림2차에는 2백만∼1천만원정도의 웃돈이 붙었다.
한강이 보이는 7층이상 33평형이 5백만∼1천만원,41평형은 1천만원선이다.
국내 최고 분양가로 주목을 끌었던 삼성동 현대아이파크(69∼97평형)는 수요가 일부 특수층으로만 한정된 탓에 프리미엄이 형성되지 않았다.
당분간은 매물도 흔치않고 수요자도 드물어 웃돈 거래는 없을 것이란게 중개업소들의 분석이다.
사당동 르메이에르,구로동 우원,상봉동 태영,이문동 대림 등 14개 단지도 청약률이 낮아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상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