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외국인 토지매입...230만평 1조7천억 규모 입력2000.11.18 00:00 수정2000.11.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설교통부는 17일 올해 3·4분기중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들인 토지는 7백5건 2백30만평 1조7천5백51억원어치에 이른다고 발표했다.이는 건수로는 2·4분기보다 13% 감소했으나 금액은 2백64% 늘어났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노후 KTX 교체 5조 필요…'14년 동결' 요금인상 불가피" “노후 KTX 열차 교체 사업에만 최소 5조원이 투입돼야 합니다. 4년 새 50% 오른 전기료 등 원가 부담을 고려할 때 14년간 동결 중인 철도 운임 인상이 불가피합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 2 [도기안의 부동산 칼럼] 전세, 진짜 사라질까 최근 몇 년 사이 부동산 시장에서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 매물이 줄고 월세 전환이 빨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세가 사라지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세입자... 3 공공기여 한도 '땅값 상승분 70% 이내'로 제한 정부가 도시개발사업의 공공기여 한도를 ‘토지가치 상승분의 70%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공공기여 한도뿐 아니라 산정 기준, 방법 등이 마련돼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