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상설 주택전시관인 ''e-리빙 월드''를 건립,31일 개관했다.

대림 주택전시관은 대지 9백80여평 연면적 1천5백여평 규모에 철골조 3층으로 지어졌다.

주택전시관은 6가지 평면의 견본주택과 오디오·비디오영상실,인터넷룸,이벤트홀,강의실,어린이 놀이실 등 문화공간을 갖췄다.

대림산업은 개관기념으로 이벤트홀에서 재즈 및 클랙식음악 공연과 뮤지컬 ''난타''초청 공연을 준비중이다.

오디오·비디오영상실에선 주부나 가족대상의 유명영화와 음악공연실황이 매일 두차례씩 번갈아 가며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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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